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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장 조인성, 4월 제대…벌써 광고 섭외 '봇물'

지난 해 군입대로 많은 팬들을 아쉽게 했던 배우 조인성 씨가 내년 4월 제대하는데요.

벌써부터 광고 모델 제의가 끊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자세한 소식 보시죠.

배우 조인성 씨는 지난해 4월 공군에 자원 입대했죠.

아쉬워하는 팬들이 많았는데요.

조인성 씨는 입대 후, 각종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팬들에게 건강한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어느 덧 병장이 된 조인성 씨, 내년 4월에 제대 하는데요.

광고계에선 벌써부터 조인성씨를 모델로 영입하려는 움직임이 분주합니다.

화장품, 의류, 음료 등 분야도 다양합니다.

조인성 씨는 군입대 후 인기가 더욱 높아졌는데요.

그 비결이 뭘까요?

광고계 한 관계자는 성실하게 군생활을 하는 모습에 건강한 이미지가 더해져 조인성 씨의 호감도가 더욱 높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강동원, 현빈 씨 등 입대를 했거나 앞두고 있는 스타들의 공백을 메울 인물로도 손색이 없다고 덧붙였는데요.

최고의 자리에서 입대한 조인성 씨.

제대후에도 높은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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