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맞아 오동통통 살이 오른 고등어!
가격 착해 영양 높아 온가족이 좋아하는 가을 메뉴로 안성맞춤!
국민생선 고등어의 은빛 매력속으로 고 고!
부산의 송도해수욕장.
전국에서 모여든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고등어 축제 현장입니다.
[와, 정말 축제현장답게 시끌벅적 한데요. 그런데 잠깐만요 ~ 맛있는 이 냄새는 바로 이 소리 여기서.]
지글지글 맛있는 소리와 짭조름한 냄새!
그 주인공은 바로 고갈빕니다.
솔솔 소금 뿌린 고등어를 석쇠에 올려 노릇노릇하게 구워주는데요.
제철만난 고등어의 기름진 맛이 소갈비 부럽지 않습니다.
[와, 이 지글지글 익는 소리. 뭐가 익어가는 소리?]
[고회경/부산시 가야동 : 고등어가 익어가는 소리에요.]
[그렇습니다.]
[고회경/부산시 가야동 : 집에서는 항상 냉동 먹다가 정말 싱싱한 걸 먹으니까 맛있네요.]
[이호진/부산시 반여동 : 금방 살아 움직이는 게 싱싱해서 그런지 맛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거래되는 고등어의 80%가 바로 이곳, 부산에서 나옵니다.
제철을 맞아 항구마다 어시장마다 은빛 고등어가 풍년인데요.
고등어 경매현장, 오늘은 상인들이 아니라 시민들이 가격을 적어냅니다.
싱싱한 고등어 7마리 한상자에 3천원.
한 가족이 월척을 낚았습니다.
[7마리에 고등어 가격이 얼마요?]
[관광객 : 3천원요, 이 아저씨는 2천원요.]
[2천원! 어르신 2천원요? 2천원에 몇 마리요?]
[7마리. 오늘 기분 어떠세요?]
[관광객 : 좋죠.]
서민들의 반찬으로 사랑받아온 국민생선, 고등어.
보통 굽거나 무, 김치와 함께 조려 먹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고등어의 깜짝 변신이 시작됩니다.
[재료를 보면 인삼에 대추에다 이건 닭백숙 재료인데요? 고등어 요리 맞아요?]
[요리대회 참가자 : 한방 먹은 고등어라서 그렇습니다.]
[아니 그 말은 고등어를 한방을 먹여서 한다는 소린가요?]
[강경모/고등어 요리대회 참가자: (고등어) 이걸 밑에 깔고요, 한방재료를 채워서 말아서 찔거에요. 된장에서 양파, 파프리카까지 고등어와 어울리는 재료도 가지각색! 드디어 퓨전요리가 완성됐는데요.]
고등어의 변신은 무죄!
고등어스파게티, 고등어만두전골, 고등어스테이크까지.
별난 재료 별난 요리, 과연 맛은 어떨까요?
[굉장히 육질이 부드러우면서 고등어 특유의 비린내가 정말 하나도 안 나거든요? 비법이 뭐에요?]
[권은지/고등어 요리대회 참가자 : 저희는 베이글하고 레몬을 같이 섞어서 고등어를 미리 재워 놨거든요, 그러면 비린내가 없어집니다.]
[야 최고! 최고!]
[강옥주/동주대학 외식조리계열 교수 : 우리가 흔히 오메가-3라고 하는 EPA, DHA 그것이 어린이들의 빈혈 예방이라든지 어른들도 빈혈이 걱정되시는 분들도 많이 드시는 게 좋습니다 고등어는 어느 것 하나 버릴 게 없는 생선이라고 저희는 자부하고 있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등 푸른 생선의 대표 주자, 고등어.
여름철 산란이 끝나면 겨울을 나기 위해 먹이를 양껏 먹기 때문에 지방 함량이 20%가 넘습니다.
가을 고등어가 가장 맛있는 이윤데요.
고등어를 고를때는 몸 전체에 광택이 나고 배를 손으로 만졌을 때 단단한 것이 좋습니다.
눈동자가 투명하면서 살짝 튀어나온 것이 싱싱한데요.
배에 반점이 있거나 끈적한 점액이 흐르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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