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 사세요, 달고 맛있는 포도 사세요!
얼마나 달기에 이렇게 큰소리를 뻥뻥 치냐구요?
올해 들어 가장 달콤한 포도가 여기 나와 있어요.
여기 색이 진한 머루포도와 큼지막한 알 이 굵은 거봉까지.
즘 포도가 단물이 제대로 올랐답니다! 제 말 맞죠?
[강영석/유통전문가 : 네, 그렇습니다. 여기 나온 이 머루포도는 산머루와 일반 포도 품종을 교배한 것으로 당도와 색택이 일반 포도보다 뛰어난데요. 현재 당도는 18도 이상으로 높고 신맛이 적어 입에서 느끼는 달콤함이 당도보다 더 높게 느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뿐만 아니라 머루포도는 항암성분으로 알려진 폴리페놀이 일반포도보다 2배 높습니다.]
이 알맹이 보세요, 얼마나 달면 보라색이다 못해 까맣게 보일정도인데요.
아니, 너무 달아요. 너무 맛있는 거 아니에요?
[강영석/유통전문가 : 10월 들어서면서 날씨상태가 좋아서 포도 맛도 좋아졌는데요. 당도는 올라가고 신맛은 내려가서 더욱 단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현재 가격은 머루포도 3kg 한 상자 12,500원, 거봉 포도 2kg박스 9,98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포도가 들어가기 전에 마지막 달콤한 포도 맛, 봐야겠네요.
그런데 포도에는 항암성분이 풍부하다고 얘기하는데 또 놀라운 비밀이 있나요?
[김민지/한의사 : 물론 숨겨진 비밀이 있습니다. 포도에는 레스베라트롤이라는 성분이 풍부한데요. 이는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포도를 한의학적으로 봤을 때 기혈이 허약하거나 폐기능이 떨어져서 기침이 나는 증상, 식은땀과 뼈마디가 저리는 증상을 낫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했는데요. 또한 몸 안의 독소를 해독하고 간과 혈액을 튼튼하게 해 깨진 몸의 균형을 찾아주고 체질을 개선해 줍니다.]
알알이 들어 있는 효능이 엄청나네요.
그럼 건강해지는 포도 요리, 색다른 포도의 변신을 알아볼 차례입니다.
<포도시리얼강정 만들기>
1. 포도는 알알이 떼어서 찬물과 함께 껍질이 벗겨질 때까지 끓인다.
2. 위생비닐봉지에 견과류를 넣고 잘게 다지다가 시리얼을 넣고 한 번 더 다진다.
3. 끓인 포도즙, 설탕, 물엿, 소금을 넣고 절반으로 줄 때까지 졸인다.
4. 시럽이 절반으로 줄면 생강즙을 넣고 한 번 더 살짝 졸인다.
5. 시럽에 다진 시리얼을 넣고 버무린다.
6. 기름을 바른 위생비닐에 버무린 시얼을 올려 평평하게 모양을 잡아준다.
7. 시리얼이 굳으면 한입 크기로 썰어준다.
(박지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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