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인·기관 동반매수 종목 활기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보면 기존 주도 업종이 동반 강세이고 금융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오늘 에너지 관련주, 금융주 상승세가 돋보인다. 국제 상품가격 강세로 SK에너지 GS 종목 움직임이 상대적으로 강하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하는 업종 종목들이 차별화를 보이고 이런 부분이 특징으로 꼽힌다.
○ 금융주, 지수상승 원동력
추가적으로는 오늘 금융주 동반 강세 분위기가 오늘 지수 상승의 원동력이 아닌가 보여진다. 해외 불안감이 완화되고 있고 외국인들이 매수를 지속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저평가 인식이 계속 강해지는 듯 하다. 업종별로보면 증권 보험 은행업 수준이다.
동양종금증권 대우증권 대신증권이 좋고 나머지 증권주 움직임도 기주도업종 중심으로 따라가고 있다. 코리안리가 연일 신고가인데 자산가치에 대한 재평가가 나오는 듯 하다. 은행주는 추세적 상승 전환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데 미국에서도 금융주 흐름은 지수 대비 초과수익 누리지 못하지만 더이상 떨어지지 못하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IT의 경우 기대수익률이 낮아지고 있기 때문에 실적발표 이후에는 긍정적인 흐름을 보일 듯 하다.
○ '희토류 전쟁'에 관련 테마 부상
자원개발주 흐름이 좋다. 미국 중국 일본까지 G3 국가들이 자원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희토류분쟁 때문에 관련주들이 관심권에 몰리고 있다. 3노드디지탈 동원 대원화성 유니온 관련주가 희토류 관려주로 부각되면서 연일 강세이다. 이런 관련주에 대해서는 테마지만 관심가져볼만 하다.
특히 LG화학의 경우 언론사 보도가 되었는데 신사업 기대감으로 관련주가 강세이다. LG다우폴리카보네이트 인수로 신수종사업에 진출했는데 이런 부분은 2차전지에 이어서 경량화에 진출한 것은 주목 받을 듯 하다. 휴대폰 컴퓨터 자동차 핵심은 얼마나 가볍고 튼튼하게 만드느냐인데 에코플라스틱 현대EP 대호에이엘 동양강철 같은 종목이 강세이다.
○"외인지지 받는 금융주가 1900돌파의 주역 될 것"
테마는 자원개발 관련주가 유망하다고 보고 대형주는 대우인터내셔널 삼성물산 눈여겨 볼만 하다. 자원개발 주는 자산가치대비 저평가인 유니온 같은 종목을 노려볼 수 있다.
이번주에는 돌파가 확실시 된다고 생각한다. 외국인이 관심 갖는 금융주가 1900의 주역이 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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