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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개념 상실' 소녀 듀엣, 오디션 중 주먹다짐

영국의 한 공개 오디션에서 10대 소녀 2명이 관객에게 욕설을 퍼붓고 심지어 자기들끼리 주먹다짐을 보여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습니다.

지난 4일, 영국 최고의 오디션 리얼리티 쇼인 '엑스 팩터'의 무대에 서로를 단짝친구라고 소개한 애비 존스톤과 리사 파커가 올랐습니다.

무대 위의 이들은 마치 시한폭탄 같았습니다.

노래를 부르기 전 인터뷰에서 버릇없는 대답으로 관객들이 야유를 터뜨리자 "닥쳐!" 라고 폭언을 퍼부었습니다.

고음 불가, 화음은 엉망진창, 노래 실력도 형편 없었던 이들에게 판정단은 "지금까지 출연한 사람들 중에 가장 버릇없는 자세였다" 고 꼬집으며 "노래도 별로였다" 고 평가하자

소녀 중 한명인 파커는 되려 "네가 뭔데?" 라며 따져 물었습니다.

이들의 버릇 없는 태도에 관객들의 야유가 점점 거세지자 존스톤은 파커의 얼굴을 주먹으로 힘껏 내려 친 뒤 무대를 박차고 나갔고 방송은 중단됐습니다.

(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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