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많은 스타들이 군복무중인데요.
잠시 팬들과 멀어진 듯 하지만 군 행사와 인터넷을 통해 반가운 얼굴을 비치기도 하죠.
군복무 스타들의 근황을 알아봤습니다.
먼저 꿀맛같은 휴가를 즐기고 있는 두 군인이 있습니다.
바로 이준기씨와 주지훈씨인데요.
최근 국방부 주최의 뮤지컬 '생명의 항해'에서 멋진 연기를 선보여 포상휴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이준기씨는 공연 도중 머리를 다치는 아찔한 사고를 당한 와중에도 끝까지 임무를 다해 공로를 인정받았죠.
군생활 내내 화제를 몰고다니는 조인성씨의 새로운 모습도 공개됐는데요.
어제 공군 공식 블로그에는 조인성씨가 부대원들과 함께 조개 캐는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부대원들의 팀워크 강화를 위한 행사에 참여했던 건데요.
연예활동 중에도 볼 수 없었던 이색적인 모습에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7월 갑작스럽게 군에 입대했던 김남길 씨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훈련소에서 4주동안 모범적인 훈련생활을 보여 표창을 받기도 했는데요.
지금은 기초훈련을 끝내고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