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을 하면 건강뿐 아니라 머리도 좋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일리노이대학 심리학자 아트 크래머 교수가 신체활동이 뇌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기 위해 게으른 사람들을 모아 일주일에 세 번씩 30분 동안 산책을 하게 했습니다.
1년이 지난 결과 산책을 꾸준히 한 사람들은 뇌의 특정부위가 활성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두 가지 일을 동시에 처리하는 능력, 즉 뇌의 기능이 좋아졌습니다.
이에 따라 크래머 교수는 산책이 뇌의 기능 향상을 돕는 것이 밝혀졌다며 나이가 들어 기억력이 떨어지는 노인이나 공부를 잘 해야 하는 학생들이 1주일에 3번, 가볍게 산책을 한다면 노인들은 치매를 예방할 수 있고 학생들은 성적이 오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