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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소년 합창단 '칸타테 도미노' 내한공연

유럽의 문화대사로 불리는 벨기에의 '칸타테 도미노' 합창단이 내한 공연을 갖습니다.

세계 각 언론사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세계적인 소년 합창단! 함께 만나보시죠. 

심금을 울리는 천상의 목소리!

벨기에의 '칸타테 도미노 합창단'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만나서 정말 좋아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

칸타테 도미노 합창단은 11세에서 30세까지의 남성으로 구성된 합창단으로 50년 동안 유럽 전역은 물론 전세계 46개국에서 공연을 펼쳤습니다.

한국 방문은 2005년 이후 다섯번째인데요.

매 공연때마다 전 좌석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데이비드 디 지스트/지휘자 : (Q. 한국에서 공연하게 된 소감?)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공연하게 된 것이 무엇보다 기쁩니다. 이번 공연을 통해 많은 관객들이 행복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사랑이 남다른 합창 단원들은 '고향의 봄'과 '아리랑' 등 한국 노래도 선보이는데요.

국적과 언어를 뛰어넘은 환상적인 하모니!

여러분들도 직접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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