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와 김소연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SBS'검사 프린세스'가 마지막 방송을 시청자들과 함께한다.
SBS콘텐츠허브 측은 "검사 프린세스를 사랑하는 시청자끼리 마지막 방송을 함께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팬들의 의견에 제작진과 조율해 '검프의 마지막 밤을 그대와 함께!'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응모 방법은 SBS '검사 프린세스' 공식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검프포레버'라는 게시판 말머리를 선택해 오는 18일까지 하면 된다.
'검프의 마지막 밤을 그대와 함께!' 이벤트에서는 박시후·김소연·한정수·최송현 등 배우들 및 제작진들의 솔직한 인터뷰 영상이 공개되며, '검사 프린세스' 방송 소품 경매도 예정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경매 물품으로는 마혜리의 알람시계, 마혜리 컴퓨터 덮개, 귀여운 볼펜, 방석 등이 준비되어 있다.
경매 이익금은 불우이웃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행사는 '검사 프린세스' 마지막 방송일인 오는 20일 오후 8시부터 SBS방송센터 13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9일.
(SBS인터넷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