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고소영 씨가 결혼 후, 첫 공식 나들이에 나섭니다.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죠.
고소영 씨가 오늘(14일) 경기도의 한 세트장에서 광고 촬영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혼 후, 첫 공식 활동인데요.
고소영 씨는 임신 5개월 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수많은 광고의 러브콜을 받으며 톱스타 파워를 과시하고 있죠.
기존의 고급스런 이미지에다 결혼과 임신으로 가정적인 이미지가 더해져, 광고 효과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혼 후 첫 나들이인 만큼, 수많은 취재진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고소영 씨의 소속사 측은 고소영 씨가 취재 과열에 적지않은 부담을 느껴, 촬영 일정 변경까지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임신 중인 고소영 씨가 안전하고 편안한 상태에서 일할 수 있도록 무리한 취재를 자제해 달라는 당부의 뜻도 함께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