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한류스타로 손꼽히는 김현중 씨가 다음달 현재 소속사와 전속 계약이 만료되는데요.
벌써부터 영입 경쟁이 뜨겁습니다.
아이돌 그룹 SS501의 리더이자, 연기자로 활약하는 김현중 씨는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차세대 한류스타죠.
다음달 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되면서 향후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최근 한류스타 배용준 씨가 김현중 씨와 만났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배용준 씨 소속사로 이적설이 나돌기도 했습니다.
김현중 씨가 일본 내에서 '리틀 욘사마'로 불리는 만큼, 두 사람이 공동 행보를 취할 수도 있다는 추측인데요.
또 다른 일각에선 동방신기 3명의 멤버를 영입한 일본기획사 측이 김현중 씨와 접촉하고 있다면서 동방신기와 함께, 새로운 남성 그룹을 만들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만간 SS501의 새 음반이 나올 예정이어서, 현 소속사에 남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데요.
현 소속사 측은 재계약 논의 자체가 적절치 않은 시기라며, 뚜렷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