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새겨보는 가정의 달이다. 이를 기념하여 제88회어린이날기념 GREEN KOREA '2010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어린이 나눔 장터가' 고양시 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 광장에서 열렸다.
돌아오는 어린이날 아이들에게 기부와 봉사, 꿈과 희망을 가르치며 온 가족이 함께 나들이 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고양 송산 중학교 이지영(3년)양은 판매 수익금을 빨리 불우이웃 후원자와 장애인에게 전달하고 싶다고 전하였다. 아이들로부터 기부문화가 시작하여 정착하는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고한봉 SBS U포터 http://ublog.sbs.co.kr/ds1ap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