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유권자연대는 전국의 대학생 9백 5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3.5 %가 6월 지방선거에서 투표하겠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투표 참여 기준은 현 정권에 대한 평가가 38.7%로 가장 높았고 후보 선호도가 21.1%, 대학생을 위한 정책 유무가 16.6%로 뒤를 이었습니다.
응답자들은 현 정권을 평가해달라는 항목에선 '민주주의 및 국민과의 소통'에 대해 5점 만점에 1.75점을 줬고 '국정운영 전반' 항목에 2.1점을 줘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