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한국시간) 새벽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2010 세계빙상경기연맹(ISU)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 여자 3,000m 결승전 경기에서 조해리가 1분31초695를 기록하며 두번 째로 결승선을 통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 (SBS 인터넷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