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운동장 등에 많이 설치된 인조잔디와 탄성포장재에서 납을 포함한 일부 중금속이 검출돼 정부가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환경부가 지난해 2월부터 12월까지 서울과 경기도의 초·중·고등학교와 체육시설 등 50여 곳을 대상으로 실태파악을 벌인 결과, 인조잔디를 채우는 고무분말에서 납이 검출됐습니다.
또한 잔디와 탄성포장재 등에서도 납과 아연 등 일부 중금속과 가소제가 검출됐습니다.
환경부는 기준을 초과한 시설에 대해서는 교과부 등과 협의해 시설개선 등의 조치를 취하는 한편, 위해성 평가를 실시하는 등 인조잔디와 탄성포장재 전반에 대한 관리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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