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드라마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문근영 씨가 A형 간염에 감염됐습니다.
현재 드라마 촬영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자세한 소식 먼저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국민 여동생 문근영 씨!
2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해 촬영에 한창이었는데요.
바로 어제(8일)였죠?
A형 간염에 걸린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지난 4일 갑작스럽게 복통을 호소한 문근영 씨는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았고, 이틀 후인 6일 A형 간염 진단이 나왔는데요.
문근영 씨는 주위에 폐를 끼칠까봐 이런 사실을 숨겨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심각한 상태는 아니지만 무조건 쉬어야 한다는 병원 측의 진단에 따라서 드라마 촬영을 중단하고 집에서 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문근영 씨를 제외한 나머지 배우들은 예정된 방송 일정 때문에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문근영 씨의 소속사 측은 문근영 씨의 건강이 많이 회복됐다면서 내일쯤에는 드라마 촬영장에 복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문근영 씨,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