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서는 정열의 축제인 '삼바' 축제 개막을 앞두고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습니다.
올해 축제에서는 7살 소녀가 '삼바 여왕'으로 선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올해 삼바 축제에서 여왕으로 선발된 7살 훌리아 리라양입니다.
삼바 춤 학교 교장의 딸이기도 한 훌리아 양은 두 살때부터 남다른 춤솜씨를 보여왔습니다.
춤솜씨도 정말 대단하죠.
그러나 브라질 아동 권익 위원회는 7살 밖에 안된 어린이에게 이런 역할을 맡기는 것은 잘못됐다며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어린이를 지나치게 상업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겁니다.
올해 카니발은 오는 12일 개막돼 엿새동안 계속되는데 훌리아 양의 부모들은 딸의 축제 참가를 반대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어서 논란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시각세계] 7살 '삼바의 여왕' 브라질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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