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더의 길은 어렵고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길이다.
권력의 자리에서 명예를 지키는 일은 쉽지 않다.
이른바 '출세한 사람들'에게 '출세'에 대한 시각을 물었다.
'진정한 리더'란 무엇일까? '출세를 하고도' 무너진 이유는 무엇일까? 출세를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유시민 전 장관이 출세에 대한 의견을 내놨다.
"출세하려면 노력하는 거죠. 세상에 공짜가 없거든요. 미리 충분히 준비하고 노력하지 않은 출세를 하게 되면 반드시 동티가 납니다."
출세는 세상에 나와 권력과 인기를 얻고 부귀영화를 누리는 것이 아니다. 출세는 오랫동안 준비한 사람이 세상의 부름을 받고 나와 만인을 위해 봉사의 길로 들어서는 것이다.
당신은 지금 출세할 준비가 되어있는가? 우리 시대의 리더는 준비된 사람들인가? 이제 우리는 그 답을 찾아야 한다.
(SBS인터넷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