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수도권] "GRT, 교통체증 우려…실효성 없어"

다음 소식입니다.

서울 관악구 난곡 지역에 유도 고속차량, GRT 조성 사업이 백지화될 것으로 보여 논란이 예상됩니다.

대한교통학회는 서울시의 용역으로 난곡 GRT 타당성을 연구한 결과 난향초교와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을 잇는 3.1 킬로미터 구간에 GRT를 설치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는 결론을 내리고 지난주 주민들을 상대로 한 공청회에서 이런 견해를 밝혔습니다.

학회는 이 구간에 교차로가 19개나 있어 GRT를 도입하면 오히려 교통체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유동인구 가운데 GRT를 이용하는 인구는 10%에도 못미칠 것이라며 실효성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런 연구 결과에 따라 사업을 백지화하는 쪽으로 사실상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주민들은 하지만 "GRT를 만들기 위해 길을 넓혔는데 지금와서 계획을 취소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며 원안 추진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