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의 랩퍼 빽가 씨가 뇌종양 판정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현재 수술을 위해서 정밀 검사를 진행중이라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함께 보시죠.
혼성그룹 코요태에서 래퍼로 활동하던 빽가씨는 지난 10월 15일 입대했습니다.
이후 서울중앙지법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하고 있는데요.
군복무 도중 뇌종양 판정을 받아서 주위를 안타깝게하고 있습니다.
빽가 씨가 뇌종양 판정을 받은건 지난달인데요.
경미한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을 찾았다가 뇌에 이상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고, 최종적으로 뇌종양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빽가 씨는 과거에도 여러 차례 두통에 시달렸지만 과로 정도로만 생각해 별다른 치료를 받지 않았다고 하죠? 현재는 종합병원에서 정밀 진단을 받는 중이며 검사가 끝나는 대로 수술 일정을 잡을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이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과 지인들은 빽가씨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찾아 쾌유를 비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습니다.
이 글을 본 빽가 씨는 '힘을 내겠다'면서 담담한 심정의 답글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아무쪼록 하루 빨리 회복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