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네, 지금 막 김연아 선수의 인터뷰가 들어왔습니다.
보시겠습니다.
<기자>
[김연아 : 우선 제가 연기 시작하기 전에 웜업에서, 러츠에서 넘어져가지고, 제가 긴장을 했던 것 같고, 약간 당황스러운데요. 그래도 첫 점프 잘 뛰었다고 생각을 했고, 키스앤크라이존에 앉아서 슬로우모션을 봤을 때도 저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확인해봐야 할 것 같고요. 두번째 점프에서 다운그레이드 된 게 어떤지 다시 확인해봐야 될 것 같고, 나머지는 그래도 끝까지 집중력 흐트러지지 않고 잘 싸워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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