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백이 지난 8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09-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쇼트트랙 3차 대회 남자 1,500m 결승전 경기에서 2분19초221로 2위를 차지했다. 한편, 김성일은 2분19초571로 4위, 이정수는 2분19초992로 6위를 기록했다. (SBS 인터넷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