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김은 하루 24시간을 쪼개고 또 쪼개서 두배의 효율을 낸다. 그가 마음편히 쉬는 시간은 거의 없다. 그리고 또한 그는 수십년 동안 조용히 기부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우리는 한 사람의 삶을 만났다. '디자이너'라는 말조차 생소하던 대한민국에 '패션'이라는 말을 널리 알린사람. 그의 개인사가 곧 대한민국의 역사인 사람. 그래서 그 자체가 대한민국의 브랜드인 사람. 그가 앙드레김이다. 그는 뒤를 돌아보지 않는다. 그의 시선은 언제나 미래에 꼿혀있다. 그래서 앙드레김 그는 힘주어 말한다. "나는 아직 가야할 길이 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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