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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 코치 현역 복귀(?) 환상의 백플립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의 아이스 쇼  '아이스 올스타즈' 가 어제(16일) 공연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미쉘 콴, 쉐린 본, 스테판랑비엘, 아담리폰등  세계 최정상의 피겨스타들이 함께 한 이번 아이스 쇼는 화려한 볼거리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습니다.

'명품공연' 이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선수들과 관객들이 모두 하나가 된 무대였습니다.

마지막 공연을 마치고 선수들은 하나둘씩 작별인사를 나누고, 1만여명의 관객들은 일제히 기립하여 박수갈채를 보냈습니다.

이에 아이스쇼를 지휘한 브라이언 오서는 코치는 현역시절 보여줬던 백플립으로 박수에 화답했습니다.

그 뜨거운 열기의 현장 속으로, 함께 가시죠.

(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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