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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민노총 화물연대 노동권 보장 결의대회

불법시위 혐의로 경찰의 수배를 받아오다 지난 3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화물연대 광주지회장 박종태 씨 추모 집회가 대전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민주노총과 화물연대는 800여 명의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2시부터 대전 읍내동 대한통운 대전지사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노동권 보장과 비정규직 철폐등을 위해 총력투쟁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28개 중대 2,500명의 병력을 투입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충돌은 없는 상황입니다.

(T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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