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최근 베이비파우더와 화장품 등에서 잇따라 석면이 검출된 것과 관련해 석면이 든 탈크의 국내 반입을 차단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9일 오전 세종로 중앙청사에서 관계부처 대책회의를 열고 탈크 관련 제품의 전면조사와 수입 차단 방안을 마련해 즉시 시행하도록 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탈크를 수입할 때 석면이 들었는지 검사해 석면 함유 제품은 국내 반입을 차단하고, 의약품과 화장품에 대해서는 원료 유통 단계에서 석면 함유 검사를 거치게 됩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새로 발생할 수 있는 위해물질 위험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국무총리실에 위해물질 관리 특별팀을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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