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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LG, 22일 잠실구장서 단체 응원전 펼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는 22일 오전 10시 잠실야구장에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4강에 진출한 우리나라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단체응원전을 실시한다.

입장료는 없으며 오전 8시부터 잠실야구장 수용 가능인원인 3만 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경기 실황은 전광판을 통해 생중계되며 WBC 국내 중계권을 확보한 IB 스포츠 후원으로 가능해졌다.

한국은 이날 오전 10시 미국 LA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WBC 준결승전에서 베네수엘라와 맞붙는다.

한편 WBC 단체 응원전으로 인해 이날 오후 1시부터 열릴 예정이던 두산과 LG의 시범경기는 양팀 협의로 취소됐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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