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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식수부족 가뭄지역에 '식중독 주의보'

겨울 가뭄이 지속되면서 식수 부족으로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다며 식품 안전 당국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식약청은 식수난을 겪고 있는 지역에서 오염된 지하수를 사용하게 되면,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커진다며 위생관리에 더 신경 써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지하수를 개발해 쓸 때는 반드시 수질검사를 하고, 식수는 끓여서 마시도록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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