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 5집 '레이니즘' 아시아서도 잘 팔린다

2년만에 5집 '레이니즘' 으로 화려하게 돌아온 가수 비.

신곡 '레이니즘' 은 신나는 리듬과 반복적인 멜로디가 특징인데요.

비의 매력적인 안무와 조화를 이루며 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6일부터는 타이완과 홍콩등 아시아 6개국에 발매됐는데요.

발매되자 마자 각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태국의 최대 음반 체인점에서 아시아 차트 1위를 차지한데 이어서, 타이완의 인터넷 음악 포털 사이트에서도 발매 직후부터 지금까지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다음주에는 일본 발매도 예정돼 있는데요.

이번 아시아판 앨범에는 '레이니즘'과 '러브스토리'를 중국어, 일본어, 영어로 번안한 곡을 추가로 담았습니다.

비는 연말 가요 축제를 끝으로, 국내 활동을 접고 해외 활동에 주력할 예정인데요.

내년 3월부터 아시아 투어를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