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급 간부들에 이어 지방 국세청장의 사표 제출이 뒤따르면서 국세청에 대규모 인사가 이루어질 전망입니다.
정병춘 국세청 차장과 김갑순 서울지방 국세청장, 조성규 중부지방 국세청장 등의 일괄사표로 공석이 된 국세청 1급 인사가 이르면 26일 단행될 예정입니다.
또 김재천 대전지방 국세청장과 김기주 광주지방 국세청장도 후진들을 위해 동반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방청장과 국장급 인사도 내년 초 이어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방국세청장도 사표…대규모 '인사태풍'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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