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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다' 비앙카, 명예훼손 네티즌 고소

KBS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 중인 비앙카 모블리(19.미국)가 자신의 사적인 사진을 동의없이 인터넷에 유포시켰다며 네티즌을 고소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3일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비앙카 모블리는 일부 네티즌이 자신의 홈페이지에 있는 사진 2장을 인터넷에 유포하고 모욕적인 글을 남겼다며 처벌을 요구하는 진정서를 제출했다.

고양경찰서는 인적사항이 확인된 네티즌 26명을 관할 경찰서에 넘겨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또 인적사항이 확인되지 않은 네티즌들에 대해서도 조사를 계속하고 있다.

(고양=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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