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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을 이기는 스타들의 부업, 아이디어 톡톡!

연예인들의 안정적인 재테크 수단으로 각광받아온 것이 바로 부업인데요.

그동안 대표적인 부업으로는 온라인 패션몰과 음식점, 웨딩사업이 가장 눈에 띄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불황이 깊어지면서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세운 부업이 확산되고 있는데요.

특히 자신만의 장점을 살린 부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가수 김현정 씨는 소문난 애견인답게 애견 쇼핑몰을 운영하는 사업가로 변신했는데요.

직접 디자인 솜씨까지 과시했습니다.

하유미 씨는 자신의 피부관리 노하우를 얼굴에 붙이는 마스크팩을 통해 담아냈는데요.

자신의 이미지를 활용한 부업들도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연수/대중문화평론가 : (Q. 연예인들이 부업을 하는 이유?) 한마디로 우리나라 경제가 어렵기 때문인데요. 문화계 전반의 침체로 이어져서 연예인들이 더욱 설 자리가 없어졌기 때문에 이렇게 부업이 성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을 하고 싶어도 일거리가 없는 연예인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인데요.

최저 생계를 위한 선택으로 부업을 찾는 연예인들도 적지 않다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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