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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추석 물가 작년보다 내립니다"

신세계 이마트는 추석행사를 진행하는 28일부터 9월 13일까지 '10% 가격 인하 상품'과 '가격동결 선물세트', '초저가 선물세트' 등 가격을 낮춘 상품 320여개 품목 380만 세트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10% 가격인하 상품'은 지난 추석 선물세트 중 소비자에게 호응이 높았던 상품군에서 대표적인 20여개 품목을 선정, 작년보다 가격을 최대 10% 가량 내린 상품으로, 20만세트의 물량이 준비됐다.

이른 추석으로 청과 세트의 가격이 크게 오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마트는 청과에서 '비타칼슘재배 혼합세트'(배4개+사과6개)에 마진을 거의 붙이지 않고 지난해 5만4천800원에 판매되던 것을 올해 4만8천800원으로 10.9% 인하했다.

또 갈비세트의 경우 '100% 한우 암소 혼합1호'세트를 지난해 14만5천원에서 올해 13만원으로 가격을 10.3% 낮췄다.

한편 '가격동결 선물세트'는 고유가와 원재료 가격 인상 등으로 올해 들어 가격 인상요인이 있는 상품을 제조사와 이마트가 작년과 비슷한 수준의 가격으로 기획해 총 50여개 품목, 100만 세트를 준비했다.

주요 상품으로는 CJ스팸 3호(340g×6개+200g×6개)가 3만9천900원, 맥심22호. 23호가 각각 1만2천원이며, 가공식품 외에도 굴비, 활전복, 혼합김 등 수산물 가격도 지난 추석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이마트는 또 최대 40% 가량 저렴한 PL(자체브랜드) 선물세트와 1만원 미만의 실속형으로 '초저가 선물세트' 250여개 품목, 260만개 물량을 준비했다.

신세계 이마트 마케팅담당 이갑수 상무는 "전체 900여 품목의 추석 선물 세트 중 3분의 1에 해당하는 320여개 품목이 가격 안정을 위해 준비한 실속형 알뜰 선물세트로, 추석 소비를 진작시키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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