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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태환, 국민 남동생인 이유? "가방을 보니까.."

"아시아인에 대한 편견을 깬 것이 기쁘다" 금빛 역영 후 아시아 수영 역사를 다시쓴 선수답게 의젓한 소감을 밝힌 박태환 선수! 하지만 그는 아직 19세, 소년이라는 단어가 어색하지 않은 나이죠. 평소의 꾸밈없는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소지품, 바로 그의 가방인데요. 귀여운 캐릭터 인형이 줄줄이 달린 가방, 역시 '국민 남동생'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었네요. (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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