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호 태풍 '갈매기'가 타이완 남동쪽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 '갈매기'는 18일 오전 타이베이 동쪽 해상, 19일 새벽에는 상하이 부근 해상을 지나 일요일 새벽에는 서귀포 남서쪽 바다로 진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토요일 오후나 밤부터 남해먼바다가 태풍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태풍의 진로가 유동적이지만 우리나라가 직접 또는 간접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며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제7호 태풍 '갈매기'가 타이완 남동쪽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 '갈매기'는 18일 오전 타이베이 동쪽 해상, 19일 새벽에는 상하이 부근 해상을 지나 일요일 새벽에는 서귀포 남서쪽 바다로 진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토요일 오후나 밤부터 남해먼바다가 태풍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태풍의 진로가 유동적이지만 우리나라가 직접 또는 간접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며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