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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청와대 기록물 유출과 관련해 공방이 뜨거운데요.
조인스닷컴과 동아닷컴은 청와대 기록물 반출과정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측근이 돈을 댔다는 내용을 비중있게 전하고 있습니다.
조인스닷컴은 노 전 대통령측이 유령회사를 동원해 자료를 유출했는데, 이 회사에 자금을 제공한 회사가 노 전 대통령의 핵심측근과 연관이 있다는 여권 핵심관계자의 말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유령회사의 뒤에 또 다른 유령회사가 존재하고, 두 유령회사간에 30억 원 정도의 자금거래가 있었던 것으로 청와대 조사결과 나타났다고 덧붙였습니다.
동아닷컴 역시 노 전 대통령의 측근의 개입의혹을 보도했는데요.
이에 대해 노 전 대통령 측은 유령회사의 존재 자체에 대해 근거없는 일방적 주장이라고 일축했습니다.
또 지난 2월말 국가 기록원에 청와대 기록물 이전작업을 마친 뒤 하드 디스크 원본을 파기한 것으로 안다며 기록 유출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안자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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