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아프가니스탄, 이집트, 모로코, 카타르 등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 8개국의 한국 주재 대사를 초청해 '물관련 정책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간담회에서는 상하수도 보급과 운영에 대한 한국의 정책, 제도, 기술을 알리고 해당 국가와 한국 사이의 물 관련 상호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환경부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물 관련 공동사업을 모색하는 등 정부간 협력채널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환경부, 중동·북아프리카 대사와 '물협력'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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