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하고 할 말 다 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국민요정 '오승아'.
드라마 <온에어>에서 김하늘씨가 맡은 역할인데요.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극중 '오승아'의 실제 모델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얼마 전, 한 여성 포털 사이트가 '오승아가 실제라면 누구일까?'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요.
지난 2일부터 8일간 진행된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스타는 932명가운데 13%의 지지를 얻은 김희선 씨입니다.
김희선 씨는 송윤아 씨와의 인연으로 온에어의 촬영장을 방문하기도 했죠?
김하늘 씨가 12.9%의 그 뒤를 이었습니다.
지금의 오승아 연기를 실제처럼 자연스럽게 하고 있다는 평가를 얻었기 때문인데요.
김태희 씨와 고소영 씨가 3, 4위에 올랐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배우를 꼽으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