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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벚꽃축제때 불법 행위 특별 단속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오는 21일까지 한강과 여의도 일대에서 불법 주·정차와 쓰레기 무단투기, 노점상 등을 집중 단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영등포구는 한강과 여의도의 봄꽃축제 기간 동안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특별 단속반을 운영해 불법 행위를 단속하고 쓰레기를 수거할 계획입니다.

서울경찰청은 이와 관련해 8일부터 20일까지 여의서로와 한강 둔치 일부 구간의 차량을 전면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는 최근 지속된 고온현상으로 예정보다 4일 앞당겨져 11일부터 15일까지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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