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SBS가 조선일보와 함께 인천과 경기의 관심지역구 13곳에 대해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당 지지도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현역 의원들이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용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고양 일산동에서는 민주당 한명숙 후보가 한나라당 백성운 후보를 10.7% 포인트 앞섰습니다.
의정부 갑에선 민주당 문희상 의원이 한나라당 김상도 후보를 9.5% 포인트 앞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안산 단원갑에서는 민주당 천정배 의원이 한나라당 허숭 후보 보다 두배 이상의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부천 오정구에서는 민주당 원혜영 의원이 한나라당 박종운 후보를 21.3% 포인트 앞섰습니다.
인천 계양을에선 민주당 송영길 의원이 한나라당 이상권 후보를 크게 앞서고 있습니다.
군포에서는 민주당 김부겸 의원이 한나라당 유영하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습니다.
일산서에서는 한나라당 김영선 의원이 민주당 김현미 의원을 크게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명을에서도 한나라당 전재희 의원이 민주당 양기대 후보보다 4배 이상의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부천 원미을에선 한나라당 이사철 후보가 민주당 배기선 의원을 앞섰습니다.
인천 계양갑에서는 한나라당 김해수 후보가 민주당 신학용 의원을 오차범위내에서 앞섰습니다.
수원 영통에서는 민주당 김진표 의원과 한나라당 박찬숙 의원이 0.5% 포인차의 초접전을 벌였습니다.
남양주갑은 민주당 최재성 원내대변인과 한나라당 심장수 후보의 격차가 불과 2% 포인틉니다.
이천 여주에서도 한나라당을 탈당한 이규택의원과 이범관 한나라당 후보가 초박빙의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번 조사는 SBS와 조선일보가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인천·경기 13개 선거구에서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평균 519명씩을 대상으로 그제(16일) 하루 전화 면접방식으로 조사했으며 95% 신뢰수준에 오차한계는 +-4.3%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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