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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6살 난 재미동포 재즈 신동 그레이스 켈리 양을 소개했습니다.
다음달 10일 열리는 제50회 그래미상 시상식의 애프터 파티에서 쟁쟁한 성인 연주자들과 함께 연주하게됐다고 전했는데요.
재즈의 본고장인 미국의 초대형 무대에 동양계이며, 10대인 켈리 양이 선 것 자체가 이례적이라고 보도했습니다.
7살 때 재즈 곡을 작곡했으며, 피아노부터 색소폰, 플룻, 드럼 연주에다 작곡과 편곡까지 뛰어나게 해내는 켈리 양은 미국의 주요 공연장들을 거쳤고, 올해 안에 한국과 일본도 찾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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