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리스트의 꿈을 안고 뉴욕에 입성한 앤드리아!
엄마의 그늘에서 벗어나기 위해 뉴욕 상류 사회로 진입한 애니!
꿈의 도시 뉴욕에 도전장을 내민 사회 초년생들의 취업 성공기가 지금 시작됩니다.
먼저, <내니 다이어리>입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 전선에 뛰어든 애니!
하지만 면접에서는 말 한 마디 제대로 못하는데요.
뉴욕 최고의 상류층 자녀를 돌봐주는 일을 우연히 맡게됐지만, 첫 날부터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세계 최고 패션 잡지의 편집장 비서로 뽑힌 앤드리아의 앞길도 험난 그 자체인데요.
쉴 새 없는 격무에, 밤낮없이 울려대는 휴대 전화!
한술 더 떠 세련된 외모 가꾸기란 숙제까지 떨어집니다.
앤드리아는 점차 예전의 모습을 잃어가는데요.
한편, 젊은 나이에 유모가 된 애니는 미래에 대한 고민에 빠지지만, 자신에게 익숙해진 아이가 마음에 걸립니다.
현실의 역경 속에서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회 새내기들!
과연 이들에게는 어떤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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