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중순까지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14일 발표한 1개월 예보를 통해 이달 하순부터 다음달 중순까지 한 달 가량은 평균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고 전망했습니다.
기상청은 그러나 기온의 변화가 심할 것으로 보여 전국의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기습추위가 한 두차례 더 찾아오겠다고 예보했습니다.
기상청은 또 강한 북동기류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과 산간지역에는 폭설의 가능성이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