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아들 3형제가 그룹 광고 대행사 투자를 통해 높은 수익률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컴은 26일 김 회장의 부인인 서영민 씨를 대상으로 3만4천500주의 신주를 발행했으며 신주 발행가격은 주당 15만4천794원이라 고 공시했다.
한컴은 김 회장 아들 3형제가 지분 100%를 가진 한화에스앤씨가 투자해 100% 지분을 확보한 자회사로 한화그룹의 광고를 대행하고 있다.
김 회장 아들 3형제는 2005년 6월 3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해 한컴을 인수했으며 당시 인수가격은 주당 1만8천79원으로 총 매입대금은 14억4천632만 원이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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