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해양기름유출대책본부는 이번 주말에 태안군으로 찾아올 전국 곳곳의 자원봉사자들에게 가급적이면 다음주 평일을 택해서 도와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대책본부는 "15일과 16일동안 5만 명 이상의 자원봉사자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많은 혼잡과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대책본부는 특히 "작업복과 장화 등 개인 물품도 주말에는 많은 인력이 몰려서 보급이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충남 해양기름유출대책본부는 이번 주말에 태안군으로 찾아올 전국 곳곳의 자원봉사자들에게 가급적이면 다음주 평일을 택해서 도와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대책본부는 "15일과 16일동안 5만 명 이상의 자원봉사자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많은 혼잡과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대책본부는 특히 "작업복과 장화 등 개인 물품도 주말에는 많은 인력이 몰려서 보급이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