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의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사랑 나눔 음악회가 27일 열렸습니다.
이세중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회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지난 2001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기업들의 기부가 사회 공헌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는 말했습니다.
특히 전동휠체어와 점자 정보단말기 지원사업이나 중증장애인의 취업지원을 통해 소외계층들이 꿈처럼 생각했던 것을 이룰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시했습니다.
우리 기업들의 기부는 매출액 대비 0.2%가 넘는 수준으로 선진국에 결코 뒤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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