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의 유력한 대권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이 한국과의 자유무역협정 비준 동의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클린턴 의원은 성명에서 한국과의 FTA가 "미국 자동자 업체들을 위한 공정한 경쟁의 장을 창출하지 못한다"며 반대 입장을 표시했습니다.
또 콜럼비아와 파나마와 맺는 FTA에도 역시 반대한다고 힐러리 의원은 덧붙였습니다.
미국 언론은 힐러리 의원 등의 입장 등을 고려할 때 미 의회의 한미 FTA 비준 동의가 신속하게 이뤄질 가능성이 적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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