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역사연구를 목적으로 일본 시마네현이 설치한 독도문제연구회가 "독도는 일본 영토"라는 내용의 최종 보고서를 만들어 현에 제출했다고 교도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연구회는 보고서에서 독도문제는 한일간 역사문제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국가가 문제 해결을 위한 조직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이 통신은 전했습니다.
연구회는 또 올 가을 시네마현 홈페이지에 보고서 내용을 게재하고 현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