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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생활건강]

강원도 영동지방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동해와 울진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는 한 두시간 사이에 강우량이 50mm를 넘어선 상태인데요.

울진과 삼척을 중심으로 지금 호의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이렇게 동해안 지방에 갑자기 비가 내린 이유는 동풍이 불어들어오면서, 비구름이 발달했기 때문인데요.

지금은 조금 약해지진 상태지만, 내일(2일) 오전까지, 천둥·번개가 치는 꽤 많은 양의 비가 내리거나,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올해 가을은 계절변화가 참 더디게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지난 10월의 경우, 기상관측을 한 100여 년만에 가장 기온이 높은 포근한 10월로 기록됐고요.

강우량은 지역에 따라서 차이가 있긴 하지만 중순까지는 매우 건조한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지난 22일과 23일 사이, 동해안지방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이 쪽을 중심으로 강우량이 급격히 늘어난 상태입니다.

각 지방의 내일의 날씨입니다.

내일은 오전에 구름이 좀 있겠고, 낮기온은 오늘보다 1도에서 3도 가량 낮겠습니다.

강릉은 내일 오전까지 비가 내린 뒤 개겠습니다.

영동산간에는 1~3cm의 눈이 내려 쌓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호남은 아침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기온은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남동해안에도 오전까지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강우량은 5~10mm 입니다.

<원포인트 건강 : 일상생활에서 가능한 요통의 예방법은?>

[김석우/한림대한강성심병원 정형외과 : 장시간 서서 설거지를 할 경우에는 발밑에 받침대를 고정하고 다리를 번갈아 올려놓으며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거운 물건을 들 때에는 최대한 물건을 몸에 밀착시켜 들어올리는 게 좋습니다. 허리를 굽힌 상태에서 물건을 들어올리면 허리디스크에 과다한 압력이 가해져 나쁜 허리건강에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밤과 내일 오전, 수도권 일부지방에는 구름이 좀 지나가겠고요.

오후에 맑아지겠습니다.

낮기온은 오늘보다 1도에서 3도 가량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일요일에는 전국적인 비소식이 있는데요.

비와 함께 추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영동과 충청, 호남 지방에는 눈발이 날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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