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심하게 조는 주간졸림증의 원인을 국내 의료진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밝혀냈습니다.
삼성서울병원 홍승봉 교수 연구팀은 양전자 단층촬영기를 이용해 주간졸림증 환자의 뇌 활동을 분석한 결과 수면에 관여하는 뇌 시상하부에서 포도당 대사가 크게 떨어지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낮에 심하게 조는 주간졸림증의 원인을 국내 의료진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밝혀냈습니다.
삼성서울병원 홍승봉 교수 연구팀은 양전자 단층촬영기를 이용해 주간졸림증 환자의 뇌 활동을 분석한 결과 수면에 관여하는 뇌 시상하부에서 포도당 대사가 크게 떨어지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